'불안장애 악화' 정형돈, 근황 공개…김동현 팀에 점퍼 선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9 18: 41

불안 장애가 심해져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이 김동현을 위한 선물을 선사했다.
김동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스턴건. 선수단복. 형돈이형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동현이 ‘TSG’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이 입고 있는 점퍼는 정형돈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JTBC ‘뭉쳐야 찬다’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형돈은 활동 중단 후에도 여러 동료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달 5일 불안장애 증세가 다시 악화돼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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