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이 부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모델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배정남이 개인 SNS를 통해서 "감사합니다"란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정남이 부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감사패로, 배정남의 사진도 함께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상패에는 '귀하는 부산시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 시의 위상을 드높인 공이 크므로 이에 감사패를 수여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달 10일 기부 플랫폼 셀러비 측을 통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며 선한영 향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정남은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에도 선정돼 시민들을 위한 공익 활동 및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 달 28일에는 나영석 PD와 손잡고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연출 나영석, 장은정)란 프로그램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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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정남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