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털털한 셀프디스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개그우먼 심진화가 개인 SNS 를 통해서 "셀카와 누가찍어줌의 차이♡ 다들 셀카는 ㅋ 그렇잖아여"라며 유쾌한 셀프디스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마치 자신의 미모에 빠져든 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 속에서는 누군가가 찍어준 전신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셀프카메라와 전신샷의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비교되지 않는 그녀의 '본판' 불변의 법칙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공개 7기로 데뷔했으며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최근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부부가 동반 출연하며 다양한 입담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