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또 한 번 여심을 녹이는 셀프 카메라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배우 김선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오랜만에 셀카, 저의 퍼스널컬러는 가을 웜톤이래요" 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마치 어린왕자같은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사슴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짓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퍼스널 컬러톤을 공개하며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C 측 관계자는 지난 3일 OSEN에 "김선호가 '2020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KBS 2TV '1박2일 시즌4' 등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대세 반열에 오른 김선호가 이끌어갈 '2020 MBC 가요대제전'에 관심이 쏠린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선호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