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신곡 '어김없이 이 거리에'의 호성적에 감사를 표했다.
정승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김없이 이 거리에' 잘 듣고 계신가요? 아직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신곡이 나오자마자 많이들 관심 가져주시고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어제부터 내내 들떠 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정승환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 관련된 소식들 계속해서 올릴게요! 다들 건강 잘 지키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라요"라며 음악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영상은 '어김없이 이 거리에'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정승환이 담겼다. 오래된 서점의 주인으로 분한 정승환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승환은 지난 8일 윈터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를 발표했다. '어김없이 이 거리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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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승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