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의 관상과 애정운이 공개됐다.
9일에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의 관상과 애정운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장민호의 관상이 공개됐다. 박성준은 "장민호는 애교살이 발달돼 있어서 정력적이다. 활동할 때 에너지가 좋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애교가 좀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준은 "눈 옆에 주름이 만나서 약간의 바람끼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그 얘긴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박성준은 "연예인에게는 좋은 의미다. 사랑받을 수 있는 끼가 있다는 것. 장민호의 상은 말상에 가깝다. 사슴의 눈빛은 있지만 전체적인 얼굴에 콧망울이 좀 작은 편이다. 돈을 지키는데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성준은 "벌긴 버는데 나가는 돈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지키지 못한 것들이 많다"라고 공감했다. 박성준은 장민호의 말년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성준은 "말상은 말년이 괜찮다. 말상인데 입이 좀 작다. 변종 말상이다. 하지만 말년에도 일복은 많을 거다"라며 "눈 옆에 처첩궁을 보면 맑은 상태는 아니다. 애정운은 내후년부터 들어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내후년이라도 와서 다행이다"라고 안심했다.
박성준은 "내후년부터 애정운이 좋다. 여자가 3년 내내 들어온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박성준은 "애교살은 자식운이라고 볼 수 있다. 잘 관리를 해주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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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