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현우 첫인상? 일만 하고 가겠다 생각" ('우다사3')

'우다사3' 지주연이 현우의 첫인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 지주연 커플의 100일 기념 경주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현우와 지주연은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잔뜩 즐긴 뒤 셀프 사진관을 찾았다. 현우, 지주연은 서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 함께한 기간을 실감케 했다.

지주연은 현우와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지주연은 "(당시 내가) 진짜 얼었던 것 같다"며 "(현우는) 솔직히 정 없어 보였다. 저분은 일만 하고 가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가 정이 많이 쌓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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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다사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