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부부 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본명 문희율)가 점점 더 인형같은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어제, 잼잼이 (본명:문희율)의 공식SNS를 통해서 "슬라임 놀이 하잼#잼잼이#jamjam#문희율#문희준#소율#큐티잼#허니잼#슬라임#놀이중#띰띰해#"란 귀여운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희준, 소율의 딸 잼잼이는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핑크색 상의 옷을 입고 열심히 슬라임 놀이에 빠져있는 모습.
과즙미를 폭발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또 한 번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문희준은 2013년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배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과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3살.
그해 5월 태어난 잼잼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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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희율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