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연수가 아들 지욱의 13살 생일을 축하했다.
박연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울 지욱이 13번째 생일 해바라기 케익보구선 느낌팍~ 바로 이거주세요~ 행운을 불러다 주는 해바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번 생일은 코로나로 조용히 우리 가족끼리. 송지욱 13번째 생일 해바라기 케익”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연수 아들 지욱이 엄마 박연수가 푸짐하게 차린 생일상 앞에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지욱의 폭풍성장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아빠 송종국을 그대로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욱은 누나 송지아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