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딸, 엄마 가죽재킷 입은 귀요미…패션 취향까지 똑 닮았네 [Oh!마이 Baby]

방송인 김빈우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마켓에 올릴 가죽재킷을 우리 딸이 입으니 아놔 왜일케 굠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의 라이더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딸 전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율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전율의 깜찍한 면모가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한다. 

김빈우는 "#내사랑들 #애들이랑힐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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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