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조현영 처피뱅? 뭘 해도 예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1 08: 34

래퍼 딘딘과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한껏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딘딘의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 채널에는 ‘딘딘♥조현영 우리 결혼했어요. EP.3 야 이 정도면 다시 사귀겠다’는 영상이 공개됐다.
조현영과 함께 예약된 미용실을 가던 딘딘은 “여자 미용실 따라가는 건 처음이다”라며 설렜고, 조현영은 “미용실에 남자 데리고 가는 건 처음이다. 앞머리 처피뱅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이에 딘딘은 “뭘 해도 예쁠 것 같긴 하다”며 애정을 보였다. 조현영은 현재 ‘거지존’이라고 말하며 “어려보이려고 처피뱅을 하려고 한다”고 이유를 밝혔고, 딘딘은 “뭘 해도 예쁠 것 같다. 처피뱅을 하고 눈을 똑바로 뜨고 다니지 말아라. 눈을 풀고 다녀라. 끈나시 같은 거 입고 셀카 많이 찍어라”고 조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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