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길쭉길쭉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뜻밖의가족사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4장을 올렸다. 이는 집 거실에서 남편,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현이와 훈남 남편은 각각 작은 아들과 큰 아들을 목말 태우고 있다. 큰 아들은 아빠 덕에 팔이 천장에 닿을 정도. 키 큰 엄마 아빠 덕에 특별한 재미를 만끽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12년 회사원인 훈남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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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