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바보 남매 모습을 보였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남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트램펄린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와 송지욱은 손을 꼭 잡고 트램펄린을 타고 있다. 14살 송지아, 13살 송지욱을 감당하기에는 트램펄린이 작아보이지만 송지아와 송지욱은 손을 꼭 잡고 즐겁게 놀고 있다.
그런 송지아와 송지욱의 모습이 엄마의 눈에는 ‘바보 남매’로 보이는 모양이다. 박연수는 “이렇게 잘 놀다가도 무섭게 싸우는 남매. 이런게 현실 남매죠”라고 말했다.
한편, 송지아와 송지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