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현숙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대기중 #간만에웨이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숙이 촬영을 앞두고 차 안에서 대기하며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기존의 숏컷 헤어스타일에서 웨이브를 넣어 이전과 또 달라진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 네티즌은 "막영애 촬영인가요?"라고 물었고, 김현숙은 "아뇨ㅎ"라는 친절한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9일,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김현숙과 남편은 이혼 조정 중이며, 이혼 사유는 두 사람의 성격 차이라고. 아들의 양육권은 엄마 김현숙이 갖기로 했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김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촬영가는길 #걱정말아요여러분"이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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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