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가꾼 명품 몸매를 뽐냈다.
최은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하셨쎄요???. 전 어제부터 방송 스케줄 말고는 병원 가고 미팅 가고는 다 걸어다니고 있어요 미팅 끝나고는 한강으로 돌아서 컴백홈. 몸을 움직일 방법이 그거밖엔 없는 듯해유”라는 글을 남겨싿.
이어 그는 “요 영상은 제가 진행하는 건강프로그램 tvn 가족의재탄생 에서 허벅지랑 힙 홈트영상을 좀 찍어달라 하셔서 맨얼굴로 모자 눌러쓰고 몇 가지 동작 찍었는디ㅋㅋ 다는 아니고 요 두 동작만 공유할게용”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최은경은 드넓은 거실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잔근육으로 다져진 보디라인이 인상적. 최은경은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가꾸면서 동시에 팬들에게도 꿀팁을 전수해 흐뭇함을 더한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프리 활동 중이다.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 몸무게 56kg대를 유지하며 대표 ‘몸짱’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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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