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황지현, 벌써부터 도치맘? “우리 아들 기럭지 상위 5프로”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1 13: 38

배우 황지현이 임신 중인 근황을 알렸다.
황지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뽁뽁이 입체 초음파. 기럭지 상위 5프로. 아빠 187cm, 엄마 173cm. 우리 아들이 틀림없습니다. 상위 5프로라는 말에 좋아하는 아빠. 오늘로 8개월 진입. 내 몸무게는 총 9킬로 증가. 지금이 더 예쁘다고 늘 말해주는 남표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지현은 산부인과 방문 후 기분 좋은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임신 후 9kg이 증가했다고 했지만 여전히 갸름한 얼굴과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으며, 함께 공개한 초음파 사진 속 아기의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높은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들어섰다./hylim@osen.co.kr
[사진] 황지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