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재한, 영화 같은 결혼식…키스로 마음 확인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1 13: 39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최송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한-송현 결혼했어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운명커플의 결혼소식을 꼭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지난 3일 결혼했는데 제가 영상 편집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라고 밝혔다.
최송현은 이재한과 올린 결혼식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송현과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이재한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최송현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최송현과 이재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 “축하해”라고 말하며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송현과 이재한이 결혼식 당일 메이크업을 받으며 준비하는 모습 등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2019년 6월 연인이 된 후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교제한 지 1년 6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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