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코로나에 집콕+연말모임 취소 “카드값 절감”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1 13: 58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톤 다운 염색’, ‘1일 1낫또’, ‘물 많이 마시기’ 등 사소하지만 변화를 주고 있는 자신의 근황 일기를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며 종일 집콕인 점을 언급하면서, 연말 모임을 모두 취소했으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쇼핑 횟수 감소와 카드값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베이지색 코트에 검은색 힐을 신은 패션으로 단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hylim@osen.co.kr
[사진] 이솔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