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 조현, 자가격리 11일차 근황 "뜨개질→독서·영화 감상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1 14: 15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11일차”라는 글과 영상, 사진 등을 올렸다.
조현은 소속사 연습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 대응으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지만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조현 인스타그램

조현은 “슬기로운 집콕생활”이라며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긴 모습을 영상을 통해 전했다.
특히 조현은 팬들의 걱정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쉬어본 적이 없었는데, 에너지 보충 좀 할게요”라고 답하는가 하면, “뜨개질 하고 세 끼 다 챙겨먹고, 홈트하고 추천 받은 책 읽고 코로나19 생활 수칙 따르면서 영화, 드라마도 보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현은 최근 영화 ‘용루각:비정도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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