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애틋한 모성애를 자랑했다.
최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달려와서 내 사랑 끌어안으니 이미 충전 완료. 생후 31일. 신생아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거실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기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는 최희의 모습은 애틋한 모성애가 물씬 풍겨 감동을 준다.
특히 출산 30일 만에 일을 시작할 정도로 몸을 회복한 최희의 모습은 최근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hylim@osen.co.kr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