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울대 동창들과 랜선 파티 "신문물 좋다, 2시간이 휙!"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1 15: 44

방송인 오정연이 친구들과 랜선 파티를 펼쳤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친구들과 줌파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랜선으로 대학교 친구들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20년 동안은 다들 바쁘고, 결혼들 하고, 애기 키우면서도 종종 모였는데, 유독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도통 만나지를 못하다가 처음 다같이 화상통화. 신문물 처음 써봤는데 너무 좋다. 미국에 있는 애들까지 시차 없이 소리도 잘 들리고 진짜 옆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시간이 휙!”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tvN ‘나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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