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핑크 터틀넥+뿔테안경으로 지적美.. ‘♥김도훈’ 또 반하겠어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1 15: 55

배우 오나라가 난시 판정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입양. 난시 때문에 집에서는 안경 써요. 시력 좋았었는데. 눈 좋을 때 관리하자. 병원 앞에서 급하게 맞춘 새 안경. 뿔테 로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핑크색 터틀넥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난시로 인해 새롭게 구입한 뿔테안경을 착용했는데, 마치 원래부터 썼던 것처럼 찰떡같이 어울리는 것은 물론 지적인 매력까지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SKY 캐슬’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김도훈과 20년째 연애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hylim@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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