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잠옷에 외투 걸친 패션으로 아들 배웅 “이것이 엄마의 자세”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1 16: 19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원을 데려다주는 엄마의 자세. 잠옷 바람. 잠옷을 가릴 만큼 큰 외투. 맨발. 털 슬리퍼. 오늘도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주는 길에 엘리베이터를 활용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집에서 금방 나온 차림인 잠옷과 털 실내화를 착용하고 큰 외투로 살짝 가린 채 아들을 데려다주는 엄마의 모습이 여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광경이라 눈길을 끈 것. 

이에 엄마들은 “너무 공감합니다”, “이 상황에도 언니는 예쁘네요”, “이게 진짜 최고 패션인 거죠” 등 공감 넘쳐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유하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