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심해서 한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석진과 그의 아내가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석진은 “평생 친구. 즐겁게 살자”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아내가 올리는 거 허락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지석진은 1999년 8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