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코로나!"..박보람, 코로나블루 타파=살빠진 본인 사진 보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1 17: 36

가수 박보람이 과거 사진을 보며 코로나19 시국 속 힐링을 꾀했다. 
박보람은 1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옛 사진 보며 눈으로 여행하기. 나쁜 코로나 .. 다들 건강하시고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깜짝 놀란 듯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여행 중에 찍은 사진에서는 햇살을 한몸에 받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톱8 출신이다. 이후 32kg을 감량해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로 2014년 정식 데뷔했다. 
‘예뻐졌다’, ‘연예할래’, ‘세월이 가면’, ‘애쓰지 마요’, ‘혜화동’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아 실력과 미모를 모두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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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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