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예비부부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박현선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 형수님. 결혼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양준혁. 박현선. 최고의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 양준혁, 박현선이 나란히 서서 엄지손가락을 든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한 양준혁과 밝게 웃는 박현선의 미모가 빛나며, 특히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달달한 예비부부만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혁,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1년 3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