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망손 완벽 탈출!" 'made in 손담비' 크리스마스 리스 (ft.부암동 망손 소이)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2.11 21: 06

손담비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를 공개했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수제 크리스마스 리스를 공개했다.
앞서 손담비는 두 개의 크리스마스 리스 사진을 놓고 "여러분 어떤게 더 이뻐요? 왼쪽? 오른쪽? 투표해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왼쪽, 오른쪽 골고루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손담비는 또 다른 피드를 게시하며 "맞아여 여러분 안믿겠지만 제가 왼쪽꺼 만들었어요"라며 "오른쪽은 부암동 망손 소이언니가 만들었어요 저 망손 아니에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다들 어렵지만 힘내서 화이팅 합시다"라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테리어, 요리 등을 선보이며 허당미 망손 스타로 등극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는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향미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배우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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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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