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난 모닝 홍어 즐기는 여자"…치즈+홍어+묵은지=꿀 조합 추천! ('편스토랑')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2.12 04: 55

이유리가 치즈, 홍어, 묵은지로 새로운 먹방을 선보였다. 
1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치즈 요리에 도전하며 삭힌 홍어와 치즈, 묵은지로 새로운 삼합을 선보였다. 
이날 이유리는 "치즈에 잘 맞는 꿀 조합을 찾았다. 향과 향의 만남이고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라며 홍어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리는 "나는 아침에 홍어 먹는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삭힌 홍어와 홍어 맛이 난다는 블랙치즈를 함께 먹었다. 이유리는 눈을 질끈 감고 맛을 느끼며 "맛있다"라고 웃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리는 "이 맛은 코로 표현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발효 삼합"이라며 홍어에 치즈, 묵은지를 함께 먹었다. 또, 이유리는 홍어에 치즈, 또 홍어를 올린 후 묵은지를 올려 한 입에 넣었다. 이유리의 홍어 먹방은 멈추지 않았다. 이유리는 "홍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먹어봤으면 좋겠다"라고 추천했다. 
한편, 이날 이유리는 황치열을 초대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가수 부캐 아!이유리!를 획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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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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