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가 성장할수록 엄마를 닮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브러쉬 들고 뭐해 꼬마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가 메이크업 브러쉬를 들고 마치 화가가 된 듯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을 정도로 훌쩍 큰 루아나리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엄마 김지우를 닮은 이목구비에 귀여운 매력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지우는 “루아라니는 완전 강아지”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이듬해인 2014년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