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하선, ‘며느라기’→라디오까지 “많은 모습 지치지 않고 보여드릴 것”[★terview 직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2 0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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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부터 라디오, 거기다 예능까지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박하선이 OSEN에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저는 얼마 전에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마쳤습니다. 아주 많은 분이 좋아해줘서 좋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산후조리원’이 끝나자마자 카카오M의 디지털 드라마 ‘며느라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하선은 “드라마 ‘며느라기’가 시작했는데, 이 드라마 보는 법 알려드리겠다. 카카오TV 앱을 다운 받거나 여러분이 쓰시는 카카오톡을 열고 샵 탭을 열고 거기에 ‘며느라기'를 검색하거나 카카오TV에서 검색하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언제든지 무료로 보실 수 있다. 20분물이라 짧아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으니까 한 번 보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될 거다”고 전했다. 
이어 “‘며느라기’는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족드라마다. 그래서 엄마, 딸, 나의 조카, 언니 등 누구나 볼만한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 한 번 봐달라. 구독뷰수가 굉장히 높다”고 했다. 
‘며느라기’는 지난달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데, 리얼한 시월드 에피소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화 13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박하선은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를 비롯해 매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박하선은 “많은 모습 지치지 않게 다양하게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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