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경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는 김정균 정민경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민경은 김정균과 살고 있는 신혼집이 자가라고 밝혔다. 정민경은 "결혼 전에는 전셋집이었다. 현재 신혼집은 제가 마련한 집이다. 지금은 저의 집에서 살고 있다. 지역은 역삼동이다"라고 말했다.
정민경은 수입원을 묻는 말에 "골프를 치다 보니까 알게 된 분들이 오실 수 있는 조그마한 라운지를 하나 만들었다. 굉장히 잘 돼서 그것만 15년을 했는데 점점 장소를 넓혀갔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정민경은 한 달 매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민경은 "규모가 작으니까 매출이 한정돼서, 한 달 매출은 한 4천 정도 했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쩐당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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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쩐당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