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딸 셜록 "밥 싫어, 과자 사이에 두면 다 던져버려요"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2 11: 23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의 딸 셜록이의 귀여운 투정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밥을 싫어하는 오셜록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밥을 먹고 있는 셜록이의 모습이 담겼다. 귀염뽀짝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고사리 손으로 밥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하지만 밥을 잘 먹지 않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영은 “엄마가 과자 사이에 밥알하고 불고기를 올려두었네요. 전 이런 경우 다 식판 밖으로 던져버린답니다. 후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딸 셜록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