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고양이를 낳았나?..똑닮은 반려묘 "소금이 생일축하해" [Oh!마이 Pe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2 13: 23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반려묘의 생일을 축하했다. 
써니는 12일 오후 개인 SNS에 “소금앙~!!!! 생일 축하해잉♡ #딸랑구 #생일축하해 #소금”라는 메시지와 함께 반려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써니는 반려묘가 사랑스러운 듯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갈구하고 있다. 반려묘는 시크한 눈빛을 발산할 뿐. 그럼에도 써니는 자신과 똑닮은 흰 반려묘와 사랑스러운 투샷을 완성했다. 

써니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걸그룹 원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티파니, 수영,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그럼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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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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