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재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나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엄마는 왜 살 수 없게 하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한 브랜드의 의류 매장에서 베이지 컬러의 코트와 헌팅캡을 착용한 모습. 재시는 독보적인 패션 센스와 옷맵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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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