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 배우 김세정이 햇살 미소를 날렸다.
김세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부운 이따 만나여! #경이로운소문 10시 30분 #ocn”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건치 미소를 날리고 있다. 보는 이들을 절로 따라 웃게 만드는 에너지다. 김세정은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더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세정이 출연 중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지난 5일 전파를 탄 4회는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이 작품에서 김세정은 도하나 역을 맡아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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