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화제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월(W.ALL)'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맛집'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9인 9색 개성을 살린 데님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거친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완성형 그룹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이렇듯 고스트나인은 최근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며 '고층돌' 수식어를 꿰찬 데 이어 매 무대를 완벽 소화하며 '퍼포먼스 맛집'으로 우뚝 섰다.
신곡 '월(W.ALL)'은 힙합과 EDM으로 이루어진 팝 댄스곡으로 벽처럼 단단히 너를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고스트나인의 당찬 매력을 담았다. 파워풀하면서도 경쾌한 사운드가 다양하게 변주되며 듣는 이들에게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오늘(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월(W.ALL)'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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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쇼! 음악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