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금손’을 인증했다.
문정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나는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작게나마 트리화병으로 마음을 전달하기. 언택트 시대에 문 앞에서 구매한 재료를 건네받고 퀸 기사님의 도움을 받아 전달하지만 받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니 내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깔끔하게 꾸며진 갤러리 같은 거실에서 트리 화병을 만들고 있는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정원은 거실에 한가득 재료를 펼쳐두고 트리화병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아들 서언과 서준이 문정원의 모습을 지켜보며 도와주기도 했다.
문정원은 열심히 손을 움직이며 은은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트리 화병을 완성해냈다. 플로리스트답게 센스를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화병을 만들었다. 요리부터 목걸이 디자인, 화병 제작까지 ‘금손’을 인증한 문정원이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