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눈을 맞으며 겨울 감성을 만끽했다.
하희라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눈이 오네요. 예쁘고 좋은데 너무 많이 와서 다니는데 힘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오늘도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독주택의 테라스에서 눈을 맞고 있는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희라는 홈웨어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눈이 하얗게 쌓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희라는 어린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남편 최수종이 촬영해준 듯 사랑스러운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