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김지철 부부가 양평 신혼집에서 첫 눈을 맞이했다.
신소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평에서 맞는 첫눈 눈뜨자마자 뒷마당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장화, 패딩으로 무장한 신소율이 눈을 맞으며 기뻐하는 모습과 남편 김지철과 다정하게 포옹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12월 결혼했고, 양평 타운하우스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