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다정한 첫눈 데이트.."자는 남편 깨워"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13 12: 33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첫 눈 맞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자는 남편 깨워서 끌고 나가긔ㅋㅋㅋㅋㅋ #소소한행복 #첫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김혜선 부부가 첫 눈을 맞으며 거리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재회 후 더욱 달달해진 두 사람의 일상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3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김혜선은 코로나19로 남편과 떨어져 지내던 중 남편이 최근 한국을 찾아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재회했다고 알린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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