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딸 소을과 스낵바 만들어 어묵·토스트 남자팀에게 판다..손님 2명"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방송인 이윤진이 '맛있는 집콕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잠 자고 일어나니 올 겨울 첫 눈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은 소을이와 스낵바 만들어서 어묵이랑 토스트 남자팀에게 팔 생각입니다. 보장된 손님 2명이라 든든함"이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엄마 이윤진과 함께 열심히 어묵꽂이를 만들고 있는 소을 양의 모습과 냄비에 한가득 놓여진 어묵 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눈 내리는 창 밖을 배경으로 귀여운 ‘브이’자 포즈를 취한 다을 군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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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