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고충? "나 아니면 누가 살아줄까" [★SHOT!]

 방송인 함소원이 살림에 빠진 남편 진화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함소원은 개인 SNS에 "#화성남자금성여자"라며 진화와 외출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함소원은 "집에가자고 이남자야! 마트에살래 시장에서살래 나아니면누가이남자랑살아줄까ㅋㅋㅋ 어느남자가나랑살아줄까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속 진화는 한 마트에서 프라이팬을 쇼핑하고 있는 모습. 진화는 신중한 눈빛과 궁금한 점들을 가감없이 물어보면서 자신만의 쇼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진화는 시장에서도 특유의 꼼꼼한 면모를 과시하면서 식자재들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