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를 위해 호텔 같은 아침을 준비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동네에서 첫 눈을 기념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동네에서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눈을 굴리고 있는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커다란 눈사람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서언과 서준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문정원이 서언과 서준을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가 담겨 있었다. 문정원은 “둥이가 호텔 아침 같다 해준 우리의 아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서언과 서준은 엄마가 준비해준 아침을 맛있게 먹으면서 감탄하는 모습이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SNS 인플루언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