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의 새우하트 선물에 삐진 마음을 달랬다.
13일 오후 함소원은 개인 SNS에 "#하트 #새우하트"라며 새우 요리를 하고 있는 진화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함소원은 "마트 갔다가 시장 갔다가 제일 싫어하는거 해주고 계속 삐져있었더니 #새우하트 내미는 남편 으휴 몬살아 ㅋㅋ 아니아니 혜정이 때매 살아"라고 유쾌한 농담을 전했다.
영상 속 진화는 프라이팬에 새우를 굽고 있는 모습.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새우 요리를 하고 있던 진화는 두 마리의 새우를 이용해 하트를 만들어 함소원에게 건넸다. 이에 함소원은 특유의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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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