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영화 '조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13일 오후 한지민은 개인 SNS에 "소중하고 귀한 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민은 "모두 안전하게, 조심히 지내시길 바라요 #조제"라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조제' 예고편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 한지민은 회색 트레이닝복에 조끼, 보라색 비니를 매치하면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지민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얼굴 가까이에 영화 티켓을 인증하면서 영화 '조제' 관람을 독려했다. 팬들 역시 "저 얼굴로 사는 기분은 어떨까", "마음씨도 예쁘다", "영화 너무 슬펐다", "왜 이렇게 조제처럼 하고 갔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지민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조제'에서 조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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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