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외제차 사건이後‥커플 손장갑껴고 '어머나~' 러블리 잉꼬부부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3 18: 37

개그맨 부부 심진화, 김원효가 첫눈을 맞이해 반려견과 함께 눈을 인증한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오늘 개그맨 심진화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산책하고 놀이터에서 자주 만나는 가족 또 만났는데 태풍이 너무 이뻐해주는 어린이 친구들♡"이라면서 "넘 사랑스럽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와 김원효는 동네 산책을 즐기며 눈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커플 손장갑을 껴고 있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움을 폭발했다. 

특히 심진화는 "거실 소파를 벽쪽으로 완전히 붙여서 태풍이 활동 공간을 넓고 편하게 해보았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현재 거주 중인 집 거실 사진까지 공개, 심진화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일명 '외제차' 이혼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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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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