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슬리피, "딘딘 형이 나이 들수록 셀카 안 찍는다고..난 아직 어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14 11: 56

 가수 슬리피가 딘딘과 현실 형제 케미를 뽐냈다.
14일 오전 슬리피는 개인 SNS에 "나이가 들수록 셀카를 잘 안 찍는다고 딘딘 형이 그랬다. 나는 아직 어리다"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블랙 앤 골드 셔츠를 입은 채 턱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 슬리피는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보이는 타투와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면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이를 본 딘딘이 "형은 안찍어도 괜찮을거 같아. 나이가 있잖아 ;;"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슬리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 딘딘은 1991년생 2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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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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