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가 사진을 통해 코로나19 속에서 지내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4일 오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아들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환기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은 둘째 아들 다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트 컬러의 떡볶이 코트를 입은 다을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아빠 이범수를 꼭빼닮은 얼굴.
이날 이윤진은 "오랜만에 나들이"라며 "우리 다을이의 힘찬 발걸음"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범수는 2010년 프리랜서 영어 통역가 이윤진과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