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펜션 같은 집에서 첫눈 감상[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14 15: 14

배우 엄태웅의 아내가 사진을 통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12월 13일 첫눈 감상 중인 친구"라는 코멘트를 함께 달았다.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딸 엄지온 양의 뒷모습이 멋스럽게 담겨 있다. 흑백으로 설정한 덕분인지 한 장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창문을 통해 바라봤을 때 바로 눈 앞에 산이 있고, 언덕 밑도 내려다 보여 경치가 좋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집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전원주택이다.
한편 엄태웅과 윤씨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1녀 엄지온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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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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