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으리으리 2층집에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장식..금손이었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4 18: 32

배우 공효진이 미리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공효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장식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마스 리스로 집안 곳곳을 꾸몄다. 넓은 테이블부터 벽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민 모습이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매력적으로 살린 공효진 특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였다.

디자이너 요니P는 “올해도 만든거야? 리스 보니 크리스마스 느낌 확 난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공효진의 실력에 감탄했다.
공효진은 지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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